<요리 프로그램> - 2025. 02. 05.

안녕하세요? 정신재활시설 디딤터입니다.

1년 열두 달 중, '벌써'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2월이 되었습니다.

디딤터에서는 늘 그렇듯 다양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마다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회기에는 모닝빵을 활용하여 미니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햄치즈와 에그마요를 함께 만들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속재료를 조합해 보았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샌드위치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각자의 입맛에 맞는 조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표하였으며,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추후 독립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금번 경험을 살려 회원님들께서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